고양이와 함께 살 때 위험한 음식에 대한 정보도 있지만 의외로 식물도 많이 있습니다. 약 700종류의 식물이 고양이에게 중독 증상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만 아셔도 집에 원예의 목적으로 식물을 키울 때 위험한 식물은 없도록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양이 위험한 식물 및 섭취 시 증상에 대한 정리 자료입니다.
고양이에게 위험한 식물
1. 백합과 식물
백합과 식물은 고양이에게 독성이 있습니다. 백합 중독이라고도 합니다. 꽃과 잎을 먹는 것도 위험하지만, 꽃꽂이 등을 장식하는 꽃병의 물을 섭취하는 것도 매우 위험합니다.
그러나 백합과의 어떤 성분이 고양이에게 중독을 일으키는 것은 아직 불분명하지만, 장식되어 있던 꽃을 긁거나 화병의 물을 마시 버리는 등으로 인해 중독을 일으켜 버립니다. 특히 신장 기능이 파괴되는 위험하며 급성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태포유리
- 오니유리
- 코오니 백합
백합 이외
- 카사블랑카
- 튤립
- 히아신스 (현재는 백합과는 아님) 등
증상
구토 등의 경미한 증상이 입에 넣은 몇 시간 후에 발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후 신장계의 증상이 나타나면 위험합니다, 소변량이 저하 또는 전혀 소변을 누지 않게 됩니다, 그 밖에도 탈수 증상이 보입니다. 백합과 식물을 먹은 후 구토 등의 증상이 보이면 바로 동물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2. 가지과 식물
백합과 만큼 주의가 필요한 것은 가지과 식물입니다. 가지과에는 알칼로이드라고 불리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감자의 싹도 이 소라닌이라고 불리는 성분이 알칼로이드의 일종이며 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토마토는 주의. 익은 열매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익지 않은 토마토와 잎, 줄기에 토마틴이라는 성분이 듬뿍 들어있어 이것도 알칼로이드의 일종입니다. 고양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키우지 않거나 고양이가 가지 않는 장소에서 키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 가지
- 토마토
- 방울 토마토
- 감자
증상
구토, 설사, 심한 경우에는 호흡 곤란, 동계, 혈변, 마비, 경련 등
열매 부분의 먹을 때에는 특별히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잎, 줄기 등의 먹지 않는 곳에 대해서는 알칼로이드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증상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진달래과 식물
진달래에는 그라야노톡신이라고 불리는 독성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그라야노톡신은 세포가 흥분 상태로 하는 작용이 있어, 이것에 의해 중독을 일으킵니다. 이 그라야노톡신은 진달래과의 모든 식물에 뿌려져 있습니다.
진달래의 꿀에도 주의
덧붙여서 진달래의 꿀에도 이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린 시절 길가에 피어 있던 진달래의 꿀을 빨기도 한 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소량이기 때문에 특히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 진달래
- 하나힐리노키 등
증상
구토, 설사, 식욕 부진, 부정맥 등
심한 경우에는 발작이나 폐부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사토이모과 식물
칼라나 포토스등의 관엽 식물로서 유명한 식물은 사토이모과에 속합니다. 사토이모과 식물의 줄기와 잎에는 옥살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마를 먹으면 입 주위가 가려운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은 옥살산칼슘의 바늘 모양의 결정이 피부에 박히는 것에 의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도 고양이에게 생길 수 있습니다.
- 칼라
- 포토스
- 스파티필
- 아이비
- 필로덴드론
- 디펜바키아
- 안스리움
- 몬스텔라 등
증상
입안이 가려움, 심한 경우에는 기도 폐색이나 경련 등의 신경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사토이모에는 옥살산칼슘이 듬뿍 되어 있으므로 요로 결석이 되기 쉬워 고양이에게는 주지 않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5. 계절 꽃
계절마다 고양이에게 유해한 꽃을 소개합니다.
수국
6월의 꽃은 수국입니다. 봉오리, 잎, 뿌리에는 청산 배당체라고 불리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청산 배당체는 수국의 분해 효소와 위의 소화 효소와 반응하여 시안이 생성됩니다. 시안은 사람에게 매우 독성이 있습니다.
증상
구토, 설사, 심각한 증상의 경우, 동계, 숨결, 경련, 마비, 호흡 곤란에 빠져 최악의 경우 죽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나팔꽃
나팔꽃에는 팔미틴과 콤볼브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들은 씨앗에 뿌려져 있지만, 덩굴이나 잎 등에도 뿌려져 있습니다.
증상
구토, 설사, 혈압 저하 등
포인세티아
크리스마스의 계절에 장식하는 집도 많이 있습니다. 포인세티아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포인세티아는 토우다이 그 사과의 식물로, 이것에는 포르볼이라고 불리는 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치명적인 독이 아니지만 포인세티아를 먹고 아이가 사라진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증상
구토, 설사, 피부염
만약 먹어 버리면 무리하게 뱉게 하지 말고, 동물병원으로 바로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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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의외로 먹거나 아니면 함께 있으면 위험한 식물이 많이 있습니다. 혹시 식물을 키울 때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사님이라면 꼭 위험한지 아닌지 확인하시고 집으로 가지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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