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 지식

고양이에게 위험한 채소 음식 종류

by dogcats 2023. 12. 16.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식은 육류입니다. 하지만 고양이에게 위함 한 채소 역시 많기에 어떤 음식을 주면 안 되는지 종류에 대해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은 잡식성입니다. 식사는 뭐든지 균형 있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기나 물고기 등의 단백질, 거기에 더해 채소는 필수로 되어 있기 때문에, 고양이에게도 채소를 주는 것이 좋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육식 동물이므로 채소 섭취는 건강상 문제를 오히려 야기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위함한 채소 종류

채소에 포함된 식이섬유는 고양이에게도 좋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양이에게는 독이 되어, 절대로 주지 말아야 하는 채소도 있습니다.

 

1. 파류

파, 양파, 부추, 마늘, 도라지, 백합과 식물 등

파 중독과 같은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파와 마늘 등은 보통 알고 있는 상식이지만,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은 튤립 등의 백합과 식물입니다. 튤립이나 백합을 꽂고 있는 꽃병의 물을 마시거나 꽃이나 잎을 먹어 버리는 것도 위험합니다.

 

 

2. 아보가도

아보카도에 포함된 페르신이라고 하는 성분의 원인으로 설사나 구토, 호흡 곤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애완동물 먹이의 원료가 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때는 페르신 함량이 적은 아보가드를 사용해 가공하는 단계에서 페르신을 없애는 경우입니다.

 

고양이에게 위험한 채소

 

3.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와 잎에 함유된 알칼로이드가 중독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고양이는 이 알칼로이드에 민감하고 해독 능력이 낮기 때문에 복통, 구토, 경련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포도, 건포도

포도와 건포도는 상세한 것은 해명되지 않았지만 구토, 설사, 식욕 부진, 요통 등의 증상이 나오거나 신부전이 되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진위는 불명입니다. 먹지 않아도 문제없는 음식이므로 위험성이 있는 이상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 그 외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양배추, 시금치 등은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은 채소입니다. 채소 외에도 초콜릿이나 우유, 일부 해산물 등은 먹지 말아야 할 것도 있습니다. 영양의 과잉 섭취도 좋지 않기 때문에, 육식 동물의 고양이에게 있어 채소는 적당히 주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중독이라고 생각하면

만약 고양이가 음식으로 중독을 일으켰다면, 자신의 판단으로 대처하지 말고, 급히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습니다. 언제, 무엇을, 얼마 정도, 먹었는지를 확인해합니다. 가능한 경우는 먹은 것을 가져갑니다.

 

고양이 식품에 대해

고양이 식품은 종합 영양식이라고 말해 고양이가 생물학적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 식품만으로도 영양은 충분합니다.

 


잘못 알고 있는 고양이 상식으로 문제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고양이에게 유익하시도 하지만 잘못 섭취하면 큰 문제를 일으키는 부분도 있기에 평소에 식탐이 많은 고양이라면 채소의 경우도 잘 보관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