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강아지 무는 버릇 야단치는 교육 방법

누구나 아는 것이 새끼강아지는 이갈이를 하는 시기입니다. 이갈이를 할 때에는 입안이 간질거리게 되고 뭔가를 물어서 흔들고 할 때 유치가 빠지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무는 버릇이 나오게 됩니다. 그로 인해 새끼강아지 무는 버릇 때문에 교육 방법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는 야단치는 방법부터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새끼강아지 본능 

강아지는 사회성 동물입니다. 그래서 무리로부터 왕따를 당하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강아지 교육을 할 때는 이 본능을 알면 쉽게 물면 안 된다는 교육을 시킬 수 있습니다. 혼자 남겨졌을 때 낑낑거리며 사람을 찾는 행동만 보아도 어떤 본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으로 말을 알아듣지 못합니다. 때린다고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가진 것이지 강아지가 가진 본능이 아닙니다.

 

강아지 이갈이 시기 4개월에서 7개월 

 

야단치는 방법

 

• 강아지가 물면 '앗' 소리와 함께 자리를 떠납니다.
• 다른 방으로 가서 문을 닫고 있다가 5분뒤에 나옵니다
• 다시 또 물면 '앗' 소리와 함께 다시 다른 곳으로 가서 나옵니다
• 무한 반복을 합니다.
• 강아지가 물었을때 강아지를 다른 방으로 가두는 것이 아닙니다
• 말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앗' - 강아지는 긴 단어를 인지하지 못합니다.
• 다른 방으로 잠시 갔다가 왔을 때 무표정한 모습으로 바라보세요.
• 혼자 있는 모습이 안스러워 우쭈주 하며 안거나 하면 안됩니다.

무는 버릇 교육은 다른 것이 아닌 사람을 물면 혼자 남는다라는 것을 계속 인지 시켜주는 새끼강아지 무는 버릇 교육 방법입니다. 보통 2주에서 한 달 정도 지나면 강아지가 물려고 하다가 멈짖거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고 점점 사람을 무는 습관이 사라집니다. 

 

무는 버릇 교육 때 주의점

 

• 큰소리로 화를 내면 안 됩니다. 강아지는 고음 소리를 칭찬이나 응원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저음 소리가 화가 나 있다고 생각하고, 고음 톤은 응원으로 인식합니다.
• 때리면 안됩니다. 방금 한 행동과 상관관계를 가지기보다는 오히려 경계심이 높아져 입질이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
• 충분히 물고 흔들 수 있는 장난감을 항상 제공해주어야 합니다. 이갈이 용 장난감

사람의 아기도 말이 안 통합니다. 강아지는 더욱더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강아지 본능을 알고 그에 따라서 행동을 해주어야지만 강아지는 점점 인지하게 되고, 사람과 달리 한번 하지 않으면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만큼 똑똑합니다. 

 

정리

 

1. 새끼강아지는 무리의 동물입니다. 그래서 무리로부터 혼자 남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2. 큰소리로 화를 내거나 때리면 오히려 반항심만 높아지기 때문에 혼을 낼 때는 낮은 저음으로 '안돼' 또는 '앗'이라고 말하고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한 두 번 한다고 인지하는 것이 아닌 교육은 같은 행동을 꾸준히 반복할 때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교육을 진행할 때는 한 달은 무한 반복한다라고 생각하고 하시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새끼강아지를 키울 때 대소변과 무는 버릇, 헛짖음에 대한 교육만 제대로 이루어져도 평생을 함께 사는데 좋습니다. 그렇기에 어떻게 교육을 시키면 좋을지에 대해 알고, 당장이 아닌 한 두 달 고생한다라고 여기시고 하시면 나머지가 편해지기에, 이것저것을 하는 것이 아닌 새끼강아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진행하시면 대부분 무는 버릇 및 입질은 없어집니다.